멀리 떨어져 사시는 부모님, 전화 드릴 때마다 "난 괜찮다, 밥 잘 먹었다" 하시지만 마음 한구석은 늘 불안하시죠? 혹시나 혼자 계시다 편찮으시진 않을지, 끼니는 잘 챙기시는지…
이런 자녀분들의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나라에서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을 챙겨드리는 제도가 있습니다. 바로 '노인맞춤돌봄서비스'인데요. 기존에 복잡했던 여러 노인 돌봄 서비스들을 하나로 통합해서 더 쉽고 든든해졌습니다. 오늘은 이 서비스가 정확히 무엇인지, 우리 부모님도 받으실 수 있는지 딱 3분 만에 정리해 드립니다.
목차
1. 누가 받을 수 있나요? (지원 대상)
1-1. 필수 조건 및 자격 요건
핵심 결론: 만 65세 이상이면서, 기초수급자·차상위·기초연금 수급자 중 하나라면 가능합니다.
가장 중요한 건 '나이'와 '소득 기준'입니다. 하지만 소득 기준에 딱 맞지 않아도 예외가 있을 수 있으니 끝까지 확인해 보세요.
- 필수 조건: 만 65세 이상 어르신
- 자격 요건 (셋 중 하나만 해당하면 OK):
- 국민기초생활수급자
- 차상위계층
- 기초연금 수급자
1-2. 중복 불가 대상 확인
※ 중요 체크 (이런 분들은 안 돼요):
이미 나라에서 비슷한 돌봄 서비스를 받고 계신 분들은 중복 혜택이 안 됩니다.
-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자
- 장애인 활동지원 사업 이용자
- 가사·간병 방문지원사업 이용자 등
2. 어떤 서비스를 해드리나요? (서비스 내용)
2-1. 안부부터 가사까지 4가지 분야
핵심 결론: 안부 전화부터 병원 동행, 가사 지원까지 어르신에게 '진짜 필요한' 도움을 드립니다.
과거에는 획일적인 서비스였다면, 이제는 어르신의 건강 상태와 필요에 따라 '맞춤형'으로 제공합니다. 크게 4가지 분야로 나뉩니다.
- 안전지원: 주기적인 안부 전화, 집 방문을 통한 안전 확인
- 생활교육: 영양 관리, 운동 방법 교육, 사기 피해 예방 교육 등
- 일상생활지원: 외출 동행(병원 등), 식사 배달, 가사 도움
- 사회참여: 친구 만들기 프로그램, 문화 활동 참여 지원
2-2. 맞춤형 서비스 제공
※ 중요 체크: 서비스 내용은 어르신의 상태(중점돌봄군 vs 일반돌봄군)에 따라 달라집니다. 몸이 불편하신 분께는 가사 지원을 더 많이, 외로움을 많이 타시는 분께는 말벗 서비스를 더 많이 드리는 식이죠.
3. 신청 방법은? (자녀가 대신 신청 가능!)
3-1. 편한 신청 방법 선택
핵심 결론: 굳이 어르신이 직접 안 가셔도 됩니다. 자녀가 대리 신청하거나 온라인으로도 가능합니다.
부모님이 거동이 불편하시거나 인터넷을 어려워하셔도 걱정 마세요.
- 방문 신청: 부모님이 사시는 곳 관할 읍·면·동 행정복지센터(주민센터) 방문
- 온라인 신청: 복지로 홈페이지(www.bokjiro.go.kr) (대리 신청 가능)
- 전화/우편/팩스: 부득이하게 방문이 어려운 경우 가능 (주민센터 문의 필수)
3-2. 신청 자격 및 절차
신청할 수 있는 사람:
- 어르신 본인
- 대리인: 배우자, 자녀(8촌 이내 혈족), 며느리/사위(4촌 이내 인척) 등
※ 중요 체크: 신청 후에는 사회복지사가 댁으로 방문하여 상담과 조사를 진행한 뒤 최종 대상자로 선정됩니다.
4. 3줄 요약 & 지금 바로 할 일
-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등 저소득 어르신이라면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.
- 안부 확인, 가사 지원, 병원 동행 등 어르신 상황에 딱 맞는 서비스가 제공됩니다.
- 자녀가 대신 신청할 수 있으니, 지금 바로 복지로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관할 주민센터에 문의하세요.
부모님의 안전과 건강, 이제 나라의 도움을 받아 더 든든하게 지켜드리세요. 지금 전화 한 통으로 부모님의 일상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.
※ 본 콘텐츠는 작성 시점(2026년 1월)의 자료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. 향후 법령 개정 및 세부 기준 변경에 따라 실제 내용과 다를 수 있으므로, 신청 전 반드시 [복지로 홈페이지] 또는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